지난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천우희와 안재홍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재홍이 스튜디오로 들어서자 MC 안정환은 “살을 정말 많이 빼셨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김성주와 셰프들은 “응팔(응답하라 1988)이랑 비교했을 때 살이 굉장히 많이 빠지셨다. 너무 홀쭉해 몰라봤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안재홍은 ‘정봉이’ 시절 통통했던 모습이 사라지고, 한층 날렵해진 모습이다. 이에 MC들은 “엄청나게 훈남이 되었다”라고 말하며 안재홍의 외모를 극찬했다.
한편 안재홍은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출연한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은 그린 코믹드라마이다.
안재홍은 작품에서 다양한 코믹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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