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서장훈이 비웃음 당하면서도 목 보호대를 찬 이유

서장훈이 선수 시절 비웃음 당하면서도 목 보호대를 찬 이유.

1995년 2월 13일. 상대 선수 파울에 심각한 목 부상을 입은 서장훈

2개월간 중환자실에 입원해 선수생명 위기라는 말도 나옴

유학을 갔다가 다시 농구 코트로 복귀

서장훈은 집중 견제를 당하기도 했는데, 2005년 또 목 부상이 찾아옴.

“두 번째 목 부상이 왔을 때는 의사 선생님들이 은퇴하라 그랬다”

이후 서장훈은 고민 끝에 목 보호대를 맞춘다.

목 보호대 덕분에 농구를 게속 할 수 있었다”

근데 목 보호대를 찬 것만으로 뭐라 하는 사람도 많았음;;

목 보호대를 하면서 20점을 찍던 평균 득점이 조금씩 저하되기 시작했지만, 서장훈은 상당히 의미 있었다고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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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이 3년 동안서장훈에게 하지 못했다는 말의 정체

SBS 예능프로그램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 출연한 장재인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장재인은 서장훈에게 오래전부터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다고 밝혔다.

서장훈과 같은 소속사라는 “저는 오빠를 뵐 때마다 5단계쯤 업된 모습으로 반겼다. 왜냐면 저는 항상 서장훈 오빠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빠가 저희 형부가 되어주셨으면 한다. 이 말을 꺼내는 데 3년 걸렸다”고 밝혔다.

이에 붐이 “그분에 대한 정보를 좀 달라”고 말하자 장재인은 “30대 중후반에 굉장히 미인인 의사 선생님이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했다.

장재인은 또 “언니가 이성적이고 철저한 일을 해서 그런지 조금은 냉정해지고 웃음도 많이 잃어가는 상태였다. 그런 언니가 서장훈 씨 나오는 프로그램만 보면 웃는다더라”라며 “그 언니 동생이 내게 직접 얘기를 꺼내 내내 의무감에 사로잡혀 있었다. 언니를 웃게 하는 유일한 남자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솔비는 서장훈에게 “혹시 여자친구 있으세요?”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없다. 절대 없다. 확실히”라고 답했다.

영상편지를 보내라는 말에 “저를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기회가 되면 조만간 뵙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