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버닝썬 스틸컷 유출.jpg
잘 주는 애들로…
알지?
실장님 1번 방X
약.빨.다 맛 갔는데 어쩌죠?
어쩌긴 씨X
패서라도 끌어내
워쓰 중궈런 쪼밍아! 쪼밍아!
아니 왜 여자를 패냐고….억!!!!
아 쌍방이라고요 선생님
니들 사람 잘못건드렸어
나 절대 그냥 안넘어가
모든것은 공동대표인 제 책임입니다
입대하겠습니다 낄낄
광수대에서 나왔습니다
지금부터의 수사지휘는 저희가 합니다
냄새 못맡게 막아!
수사 진행 최대한 방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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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마-약 공급책 여성과 찍은 사진 공개된 승리
승리가 클럽 버닝썬의 마-약 공급책으로 의심받은 여성과 찍은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3일 한 매체는 “승리가 클럽 버닝썬의 마-약공금책으로 의심받고 있는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입수했다”며 해당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승리와 함께 미소짓고 있는 여성은 애나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애나가 지난해 10월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으로 애나는 “열심히 일해야 승리대표랑 사진 찍지. 이번주 취했다가 열일”이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애나라는 여성은 버닝썬에서 발생한 김씨 폭-행 사건 당시 김씨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던 인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애나라는 여성을 관련 조사때 소환해 진술을 받았지만 당시 클럽 MD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애나는 클럽 MD로 활동하며 자신이 유치한 중국인 VIP 고객들에게 마-약을 유통한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조사 당시 자신의 직업을 무직이라고 밝혔으며 통역 없이 진술할 만큼 한국어에 능숙했다고 한다.
해당 사진에 대해 승리는 13일 이데일리를 통해 “클럽에 있다가 (해당 여성이) 사진을 함께 찍어달라고 하시기에 찍어 드린 것”이라며 “사진을 찍은 시점이 언제인지 저분이 어떤 분인지 잘 기억나지 않을 정도”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저와 팬분이 함께 찍은 사진은 인터넷, SNS, 온라인 커뮤니티에 수없이 올라와 있다”며 “클럽에 있으면 편하게 다가와 사진을 요청하는 분이 많다. 대부분 거리낌 없이 촬영에 응해드렸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뭐가 계속 나오네…” “이거보다 더한것도 있을거같은데” “버닝썬은 정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3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클럽 직원이 물뽕으로 작업한 여자들이 대기중이니 한 번 보라고 이야기 했다”는 VIP 고객들의 폭로가 이어졌다. 이들은 여성들의 나-체사진을 지속적으로 받았으며 물-뽕을 한 여성들을 강압적으로 호텔로 끌고 올라가는 것도 목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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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