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088부작으로 끝난 우리나라 역대 드라마

어머님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지금은 가지각색 장르의 드라마가 우리들의 즐거움을 책임져주지만 그 옛날엔 안방 재미를 휘어잡았던 전설의 드라마가 있다.

무려 1088부작으로 끝난 역대급 드라마 전원일기.

이 드라마의 초창기 단체사진은 흑백이었다.

그렇게 컬러TV로 바뀔 때즈음은 배우 고두심이 30대, 김혜자가 40대 무렵이라고 ㄷㄷ

당시 전원일기의 평균 시청률을 43%로 거의 절반이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2000년대 김수미 손자로 나온 아이는 어느덧 자라서 류덕환이 됩니다.

이 드라마의 연출자는 이영헌-김한영-이관희-이은규-강병문-권이상-이대영-조중헌-김남원-정문수-오현창-장근수-최용원-권이상이며

집필 작가는 차범석-유현종-김정수-김남-조한순-윤묘희-박예랑-김진숙-이해주-김오민-이종욱-이은정-김인강, 황은경으로 가히 레전드라 불리울만하다.

MBC에서는 아직도 전원일기 1화 대본을 보관중에 있으며 1년 내로 정주행 하려면 하루에 3편씩 봐야하는 수준이다.

누리꾼들은 어 이거 브금은 언제 들어도 향수병 각, 미쳤다 작가들 대단하다, 아니 쓸 스토리가 저렇게 많을까?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슬기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버, 전원일기, 스카이캐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