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이 너무 심해 차마 부를 수 없다는 차오루 진짜 이름

지난 1월 5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 글로벌 절친 특집으로 샘 해밍턴, 조쉬, 차오루 등이 출연해 출연진과 함께 베트남 호치민으로 떠났다.

이날 호치민 거리를 걸어가던 멤버들은 돌연 차오루의 성이 차인지 루인지 궁금하다며 이름에 대해 상세히 묻기 시작했다.

질문에 차오루는 “저는 조씨고 이름은 루다. 조-루”라고 말해 듣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부끄러워하며 “아찔하다. 이름 물어보지마”라며 시선을 회피했고, 재미들린 차오루는 “아이돌인데 조-루 팬이에요 하면 이상하잖아요, 그래서 차오루를 하게 됐다”며 신나게 말했다.

이를 듣던 박명수는 “안되겠다. 편집 각이다. 이름 그만 말해”라며 호통을 쳤다.

누리꾼들은 앜ㅋㅋㅋㅋ차오루 이름 실화?, 한국에선 마음 편히 부르기 쉽지 않은 이름, 이름 선정의 중요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차오루의 근황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차오루는 걸그룹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에서도 화려한 입담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는데. 최근에 놀라운 변신을 했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EBS에서 중국어 강사로 활동중인 것인데, 홍상욱 강사와 함께 학생들의 중국어 실력을 돕기 위해서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실제 해당 수업은 아주 인기가 많은 편이며, 두 사람이 함께 운영하고 있는 해당 수업의 교재는 이미 품절일 정도로 입소문이 자자하다고 한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짠내투어 방송캡쳐,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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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벽돌을 어항에 넣었더니 금붕어가 죽-은 이유

일본에서 들여온 방사성 의심 폐기물을 사용한 국산 시멘트 벽돌과 중국산 별돌을 사용한 금붕어 실험을 진행한 글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실험전 어항의 모습이다.

좌측 어항에 국산 벽돌 그리고 우측 어항에는 중국산 벽돌을 투입했다. 시멘트 양은 동일.

국산 벽돌을 넣었던 어항의 19시간 후 모습이다. 갑자기 물고기 몸에서 하얀 진액이 나오기 시작. 36시간 후, 금붕어 2마리가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중국산 벽돌을 넣었던 어항의 물고기들은 아무 이상이 없다.

실험 후 어항의 모습이다.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사실 금붕어가 세상을 떠난 이유는 방사능 벽돌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반박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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