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된 남친 졸업 선물로 길리슈트 입고 간 여친ㅋㅋㅋㅋ

적에게 들키지 않기 위한 위장복으로 특히 은폐 및 엄폐가 요구되는 저격수(스나이퍼)들에게 이용되는 길리슈트.

최근 게임 배틀그라운드 속 의상 아이템 중 하나이기도한 길리슈트를 입고 남자친구의 졸업식에 가겠다는 여자친구가 화제가 된 바 있음.

남친아 나왔어

남자친구와의 100일을 기념하고 졸업을 축하해주고 싶다던 여자친구는 자신이 준비한 길리슈트와 졸업 선물이 담긴 보급품 모형을 미리 인터넷에 공개함ㅋㅋㅋㅋ

멋진 준비를 끝마친 여자친구 모습.

시간이 흘러 어느덧 남자친구의 졸업식은 다가왔고

여자친구는 남자친구 이벤트 후기를 또 공개했음ㅋㅋㅋㅋㅋ

맨 밑에 사진도 있음ㅋㅋㅋㅋ

여자친구의 길리슈트 예고가 각종 커뮤니티, SNS 등에 퍼지면서 남자친구가 이를 눈치채게 되었고 여자친구는 자신의 남동생을 이용해 결국 동생이 길리슈트 입고 이벤트 강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는 이벤트 현장 모습ㅋㅋㅋㅋㅋㅋ

정말 동생도 착하고 잊지 못할 이벤트는 맞는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9.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종민과 결별한 후 황미나가 보인 반응..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하던 가수 김종민과 기상캐스터 황미나 커플이 결국 결별했다.

지난 21일 방송에서 김종민은 제작진과 만나 황미나와 헤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계속 촬영을 해야 하니까 통화가 쉽지 않았다. 어쨌거나 연애의 맛 촬영이 잡히면 나는 촬영이라기보다 미나를 만나러 간다고 생각했다. 그때가 아니면 만날 시간이 없으니까.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미나는 내가 일할 때만 본인을 만났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어 “미나에게 혼돈이 왔을 것 같다. 내 생각만 했다. 나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 화를 안 내고, 뭐라고 안 하고 이런 게 좋고 착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둘이 얘기하고 풀고 했어야 했다. 꽁꽁 싸맸다”라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후 황미나는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고, 프로필에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김종민과 황미나는 연애의 맛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종미나 커플이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방송 분량이 계속 줄어들어 결별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연애의 맛 제작진은 “방송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으나, 결국 김종민이 황미나와 이별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19.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TV조선 연애의 맛, 황미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