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신과함께 홍보 내내..” 주지훈이 밝힌 충격 사연.

최근 영화 신과 함께 1, 2편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주지훈


그는 최근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12월 신과 함께 1 홍보 당시 삭발 상태여서 가발을 쓰고 다녔다고 충격적인 고백을 털어놓았다.

주지훈은 “요즘 가발 기술이 정말 좋다. 홍보기간 내내 처음부터 끝까지 다 가발이었다”며 “불편했고 유혹도 많았지만 끝까지 가발을 썼다”고 밝혔다.


당시 주지훈은 10월 3일 개봉 예정인 영화 ‘암수 살인’의 극중 캐릭터가 삭발이었기 때문에 가발을 착용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리나라 가발 기술력 무엇?, 와 저게 가발이라고?, 그냥 주지훈 머린데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암수 살인은 수감된 살인범 강태오(주지훈)가 형사 김형민(김윤석)에게 추가 살인을 자백하고, 형사의 직감으로 자백이 사실임을 확신하게 된 형민은 태오가 적어준 7개의 살인 리스트를 믿고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다.

윤슬기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신과함께 스틸컷, 암수살인 스틸컷, 주지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