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 박명수, 박나래, 정준영, 허경환, 조세호, 세정과 승리가 출연해 엄청난 케미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국 샤먼 3일차 정준영 투어가 진행됐고, 정준영은 짠내 투어에 걸맞은 가성비 甲 여행으로 시청자들과 패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행 3일차 푹푹 찌는 더위 속에서 패널들은 아침 메뉴를 물었고, 정준영은 “제가 중국에 7년 정도 거주했는데 7년 동안 먹었던 음식”이 있다며 작은 트럭을 소개했다.
그들은 “식당이 어디예요?”, “기온이 35도인데 밖에서 아침을 먹는다고?” 등의 반응을 보이며 당황스러워했다.
예상치 못한 여론에 정준영은 멋쩍어하는 듯싶었으나 “드셔보세요, 무시하시면 안 돼요”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메뉴는 바로 중국에서 흔히 먹는 “쩐삥”, 정준영은 쩐삥이 아침식사로 적격이며 정말 맛있다고 연신 칭찬을 했다.
쩐삥은 중국식 크레페로, 싸고 간편하며 올리는 재료마다 맛이 달라지는 매력이 있다.
각자의 입맛대로 만들어진 쩐삥을 받아든 멤버들은 시식을 하기 시작했고, 이내 쩐삥의 매력에 반해버렸다. 연신 감탄하며 쩐삥을 먹던 그들은 굿초이스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슬기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짠내투어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