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대전 오월드 내 동물원 우리에서 탈출한 퓨마 호롱이
대전시는 퓨마 탈출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외출 자제 긴급 문자를 보내고 신속하게 퓨마 포획을 시도했다.
애초에 멸종위기종이라 마취총을 쏴 포획을 하려고 했지만, 퓨마는 마취총을 맞고도 또다시 도주했다.
이후 다시 수색에 나섰는데, 퓨마는 최초 마취총을 쐈던 장소에 있었는데, 논의 끝에 사살 조치가 내려졌다.
해당 퓨마는 2010년생 암컷으로 몸무게는 약 60kg 정도. 이름은 호롱이다
아래는 호롱이의 생전 모습들 ㅠㅠ








퉁퉁이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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