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중 갑자기 상의 탈의한 여자 연예인ㄷㄷㄷㄷㄷ

패왕색. 이 단어를 보면 떠오르는 단 한 사람이 있다.

바로 가수 현아, 서는 무대와 찍는 화보 족족 모두 이슈를 불러 일으키며 섹시의 아이콘으로 우뚝 선 그녀는 그 어느 누구도 감히 따라 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긴다.

그런 현아가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 미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에 참여해 화끈한 상의 탈의로 축제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갑작스러운 퍼포먼스는 여름 해변가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날 현아는 통이 크고 펑퍼짐한 청바지에 노란색 크롭 티를 입고 선명한 복근을 과시했다. 무대 위에서 자신의 노래 빨개요를 열창하던 현아는 관객들의 호응에 보답하듯 입고 있던 노란색 크롭 티를 한 손으로 벗어 던졌다.


예상하지 못한 현아의 화끈한 퍼포먼스에 관객들은 일제히 환호하며 핸드폰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기 시작했다. 현아는 더욱 즐겁게 열정적인 춤과 노래로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를 뽐냈다.

한편 현아가 오른 이번 무대는 서핑과 음악이 어우러진 미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이다.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서핑 문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축제로, 장소는 서핑의 중심인 강원도 고성군 삼포해변에서 진행돼 서퍼들 뿐만 아니라 바다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한여름밤을 바다를 축제의 장소로 만들며 놀곤 한다.

윤슬기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