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죄수들을 위해 설계되었으면 하는 감옥

세계 곳곳에는 최악의 감옥이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차라리 자살하고 만다는 최악의 교도소는 태국에 있다.

악명높기로 유명한 뱅크원 교도소인데 대부분의 죄수들은 징역 20년 이상으로 악질범들이다.

이 교도소는 씻는 물이 없고 하수시설이 없어서 온갖 오물과 함께 지내다 영양실조로 죽어가는 지옥과도 같다.

>> 그런데 이러한 곳과 비슷한 최악의 죄수들을 위한 감옥 조감도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들을 위해 준비된 감옥은 바다를 한 가운데를 떠다니는 바다 감옥 이다.

한쪽 벽면은 막혀있고 다른 벽면은 쇠창살로 되어있어 바다를 볼 수 있는 형태.

심지어 바다로 뛰어 내려야만 탈옥이 가능한데 이것도 바다 한가운데라 수영을 잘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겨울에 느껴지는 바다 추위와 여름에 느껴지는 온갖 더위, 습기를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으며 다른 교도소에서 하고 있는 잡일이나 기술 배우는 일이 없이 하루종일 갇혀있어 지옥처럼 느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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