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작가 지오반니 보카치오가 1350년경에 쓰기 시작하여 1353년에 집필을 마친 100편의 소설을 모은 데카메론
데카메론은 사랑에 관한 음탕한 이야기들로 유명한 중세의 우화적인 작품으로, 에로틱한 것부터 비극적인 내용까지 있다.
이 작품을 쓴 보카치오는 흑사병을 묘사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흑사병이 무서운 속도로 퍼져나가자 한 시골의 별장으로 대피한다.
이때 일곱 명의 젊은 여성들과 품행이 단정한 세 명의 남성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별장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각자 매일 한 가지씩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로 한다.
여기서 10명이 10일동안 이야기한 100가지 이야기가 데카메론이다.
다음은 100가지 이야기 중 유명하고 야한 이야기 3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