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사이비 종교관련 기사가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기사는 서울신문에서 보도한 기사로 한국 기독교계에서 가장 큰 문젯거리이자 사이비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사이비 종교에 대한 내용이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이 사이비 종교는 높은 난이도의 성경 시험을 거쳐야 입교가 가능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문화, 예술, 환경, 사회복지, 장학 등 분야에서 도움의 손길을 뻗고 있다고 한다.
이런 사이비 종교 관련 기사가 나오면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데, 요즘은 위 기사처럼 사이비 종교가 정당하다는 기사에 각종 칭찬 댓글로 도배가 되어 있다. 사이비 종교 인식이 좋아진 것일까?
다음 뉴스에서도
“기사 보니 정말 멋진 곳이였군요” “시험도 치고 까다로운데 놀라운거 같아요!”
“이게 진짜같다” “세상 어디에 이런 교회가 있을까”는 등의 댓글이 공감 순위에 올라있고
네이버에 올라온 기사에도 역시
칭찬밖에 없다.
공감순이 아닌 최근 댓글로 봐도 이 사이비 종교를 칭찬하는 댓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으며..
이런식으로 비난하는 댓글에는.
순식간에 반대가 달린다.
딱봐도 알겠지만 이들은 사이비 종교 소속으로 댓글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다.
댓글 모음으로 이 사람들이 이전에 작성한 댓글을 보면
이런식으로 사이비 종교 관련 기사에만 나타나 댓글을 달고 있으며
이상한 곳인 줄만 알았다던 이 사람은 2017년 사이비 종교를 칭찬하는 댓글을 달았으면서 해당 종교를 처음 본 척 거짓말을 하고 있으며..
역시 다른 이들도
그래도 종교인이라고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이렇게 거짓말을 하고 다녀도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