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희 : 학교 다닐 때, 워낙 까불거리니까 선배님들이 (저를) 진짜 싫어하더라구요.
광희 : 시끄러운 애 있다.
연예인 준비 하는데 얼굴 못 생긴 막 까부는 애가 있다.
이렇게 소문이 났나 봐요.
광희 : 반에서 막 친구들이랑 떠들고 있는데 선배님들이 오시더라구요.
광희 : 학교 끝나고 남으라는거에요… 오래요… 저한테…
광희 : 네!!!!! 했져. 약한 척 하면 안 되니깐
광희 : 그리고 바로 교무실로 갔죠.
광희 : 지금 나보고 (선배들이) 남으라고 했다…. 담임 선생님 한테 ! (말함)
광희 : 선생님이 왜 있겠어요. 이런 불의의 상황에 대처하라고 선생님이 있는거고, 경찰이 있는거고
광희 : 그렇게 선생님한테 말씀 드렸져
선생님이 그 반을 찾아가서 응징을 하고 오셨대요
무슨 이유 때문에 건드냐, 우리 애가 뭘 잘못 했길래
광희 : 또!!! (저보고) 오라고, 다시 왔더라구요.
광희 : 이번엔 학생부 선생님한테 얘기 했어요.
광희 : 징계 받았어요 그 친구들
선배들 : 쟤는 또라이다 건드리지 말자
제 정신이 아니다 냅두자 그냥
광희 : 그니까!! 여러분들!! 당황하시지 말고 전화를 하세요. 괜히 있는게 아니에여 여러분들
광희 : 어른이 왜 있겠냐구여!!
사진 출처 : SBS GO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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