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 아지매를 임신시킨 썰, 그걸 본 아재의 논문

 

하 좆됬다… 36살 아지매 임신시켜버림.

 

 

 

올해 23살인데 고파가지고

36살 아줌마가 접근해서 섹스 몇번하고 지냈더니

임신해버림 시발

피임약 안먹었냐고 하니까

까먹었다고함 말이되냐? 시발

36살이 무슨 시발

이쁘게 생겨가지고 그냥 쌌는데

아 시발 어쩌냐?

지울꺼냐고 물어보니까

자기 애 낳고 싶은 생각 많이 들어서

고민 해본단다

내가 경제적 능력없어서 키우는건 힘들다니까

괜찮다면서 자기 집 돈 많다고함 시발

생각도 없는년이

피임약 잘 챙겨먹더만 임신했음

물론 콘돔 안낀 나도 잘못이지만

좆나 무책임한년이라 큰일났음

 

 

 

 


 

 

그리고 36살 아지매를 임신시킨 주갤럼을 본 아재의 논문

 

 

 

23살 조빵매야.

일단 축하한다.

너같은 주갤럼이 차기 세대 유전자를 확보했다는것만으로도 축복받을 일이니 너무 상심하지 말그라.

니가 한말중에 아줌씨가 피임한 방법을 까먹었다’고 한말때문에 이글을 쓰게 된거시다.

아마 그 아줌씨는 대글빡이 좀 모지란것이 확실하긴 하지만 일단 너같은 모지리가 그딴 구라를 믿게 만들었으니

여우과 비슷한 것은 맞겠다.

주갦럼들아 늬들도 아줌마들을 조심해라.

나는 다년간 활동해온 아줌씨픽업아뤼스트로, 그간에 쌓여왔던 노하우를 알려주도록하겠다.

일단 나는 40대 미만 아줌씨만 픽업한다.

40대 이상 넘어가면 여자로 볼수 없다.

그네들은 어머니들이다. 대한민국의 짱돌같은 어머니들.

함부러 건들지 말자. 그 아줌마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의 인생을 위해서…..


 

 

ㄱ.유부녀

유부녀는 생각보다 위험하고 난이도가 높아보이지만, 굉장히 깔끔하고 뒤처리가 편하다.

유부녀들이 주갤럼들이랑 모텔을 간다는 것은 연애를 하러 가는것이 아니라 남편한테 소외받은 허전한 마음을 달래러

가는 거시다. 즉 너랑 떡만 치고 싶다는 뜻.

요새는 정상적인 가정환경에서 주부생활을 하는 아줌씨들도 바람을 많이 핀다.

그런 아줌씨들일수록 바람을 필때 뒤처리가 깔끔하다. 보통 이런 아줌마들은 바람 핀 상대를 3번이상 만나지 않는다.

2번 보기도 힘들다고 할수있찌. 이런 아줌씨들은 엄청 조심스러우면서도 깐깐하다.

아무꼬추나 주워먹을거 같지만 아니다. 마트에서 고등어고르듯이 이리 뒤집어 보고 저리 뒤집어 보고

쑤셔도 보고 눌러도 보고 가격까지 흥정하면서 바람을 핀다.

적어도 지 남편보다는 괜찮아보이는 놈과 놀아나고 시퍼한다. 특히 이런아줌씨들은 돈을 잘 안낸다.

주부9단정신이 바람필때도 발휘되어 아무리 지보다 어린놈을 만나도 시장에서 500원깎던 시절을 생각하며

지갑을 쉽게 열지 못한다.

단, 이아줌마들을 가장 조심해야할때가 있따.

=자기야, 나 이혼하고 자기랑 살면 안돼?

이말 나오는 순간 미수걸었던 신용떙겼던 시장가에 손절쳐야되는 것이다.

이말이 나오는 순간부터 경계대상 최고후순위에 있던 이 유부녀들은 즉각 경계대상1호가 된다.


 

 

ㄴ.미혼녀

조심해야된다. 혼기꽉찬미혼녀는 물에젖은 만두다. 후 불어도 터진다. 좆된다.

쎾쓰할때는 콘돔 필지참이고 혹여나 오랫동안 연애할마음이 있다면 맨얼굴은 보지 마라.

맨얼굴에 빠꼼히 뚫린 한서린 눈빛을 보는 순간 너는 너도 모르게 혼담을 나누게 될것이다.

빈곽만남은 크리스마스케익을 들고 부모님께 찾아가봤자 효자손난도질을 당할 뿐이니 혹여나 불효를 저지르지 마라.

미혼줌씨가 하는말중에 가장 경계해야하는 말은

=오늘은 콘빼고 하면 안될까? 안전한 날인것같어….

이말이 나오는 순간 주먹에 콘돔을 끼고 죽방을 날려도 사건공소를 맡은 검사가 휴.. 그래, 어쩌겠어요….. 재판장에서 봅시다 하며

어깨를 두번두드려줄거시다.

ㄷ.돌싱줌씨

경계대상 1호다.

섹파나 단기연애파트너로 잘 만나고 있는데 갑자기 ‘나…..할말이 있써….사실 나… 돌ㅅ ㅣ….’

이러는 뉘앙스가 나오는 순간 얼굴에 커피를 부서버리고 냅다줄행랑을쳐라

여자가 너에게 하는 그런 고백은 이젠 내 진심을 알아줘, 난 너에게 다 오픈했어. 라는 뜻이다.

좆된다.

돌씽이 무서운 이유는 돌씽이 처한 상황때문이다.

결혼하고도 몸뚱아리 함부러 놀리고 다니고, 설거지 잔뜩 미뤄놓고 교회나가서 목사허벅지 사이에서 주기도문 존나리 외우다가

이혼당해놓고 이혼할때는 ‘그래씨발!내가 너 아니면 못살줄 아냐! 이제는 나도 자유다 흥!’하고 나온 싹퉁바리 없는 아줌씨.

막상이혼해 놓고 보면 밥벌어먹고 살길이 막막하다.

식당서빙 같은거 존나리 해봐야 좆소다니던 전남편이 벌어다준 돈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그래도 자존심은 있어서

아는 사람만나면 ‘홀가분해여’ 이지랄하는 아주 뻔뻔스런 잡년들이다.

이런 년들이 너에게 접근해서 새살림을 차리자고 하는 것은 다시 가정생활로 돌아가 전업주부로써 너같은 호구 등골을 빼먹고 싶단 뜻이다.

이부류가 하는말중에 가장조심할것은

=나도이제 상처가 다 아문것 같아 마음의 준비가 되어써

이말이 나오는순간 길바닥에 깔린 보도블럭을 하나 뽑아 광대뼈를 과격해라. 차라리 구치소에서 몇달썩으며

온몸에 붙은 잡귀를 떨쳐내는게 너의 인생에 유리할거시다.

 


 

사실 내가 아줌씨픽업아뤼스트가 된것은 자의보다는 타의가 더 크다

일단 또래에 비해 딸리는 겉모양새와 촌티나는 패션, 그리고 주위친구들이 대부분 아줌씨킬러이기때문.

아무튼 이정도 까지만 쓴다. 잘 참고하고, 쎾쓰가 고프다고 아무 아줌씨들이나 쑤시러 다니지 마라.

 

 

 

 

출처 1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1752112

출처 2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175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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